[사진=SPC삼립]
[사진=SPC삼립]

[아시아에이=이준호 기자] SPC삼립은 '야놀자클라우드' 빅데이터를 활용한 '줄서는 맛집 간편식' 첫 제품 '효계 숯불 닭갈비' 3종을 선보였다고 5일 밝혔다.

신제품은 '야놀자에프앤비솔루션' 웨이팅 관리 서비스 '나우웨이팅' 맛집 트렌드 데이터에서 추출한 신사동 가로수길 숯불 닭갈비 전문점 '효계' 시그니처 메뉴다.

효계는 세계 3대 요리학교(일본 츠지 조리사 전문학교) 출신 청년 쉐프가 운영하는 합정 닭꼬치구이 맛집 '쿠이신보'가 2020년 오픈한 숯불 닭갈비 전문점이다.

안심에 와사비 레몬소스를 곁들인 '와사비 닭안심구이', 닭 목에서 발라낸 목살에 고추장 소스를 양념한 '양념닭목살', 닭다리에 간장소스를 발라 구워낸 '간장닭다리' 등 3종이다.

제품은 네이버 스토어(삼립 브랜드관), 현대투홈 등 온라인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SPC삼립 관계자는 "이번 출시한 제품은 줄서지 않고도 인기 맛집 메뉴를 집, 캠핑 등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맛집 트렌드 데이터 기반 줄서는 맛집 메뉴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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