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노랑풍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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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에이=강민수 기자] 태국이 다음달 1일부터 외국인 입국자 대상 '타일랜드 패스' 등록 절차 전격 폐지를 결정했다. 따라서 한국 관광객들 태국 여행이 더욱 자유로워지게 됐다.

노랑풍선은 태국관광청과 더욱 편리해지고 다양한 혜택을 담은 ‘원스탑 태국 자유여행 프로모션’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다음달 2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원스탑 태국 자유여행 프로모션’에서는 태국 대표 도시 방콕을 비롯해 파타야, 푸켓, 치앙마이 등 도시 여행 상품을 소개하고 있으며 태국 방문자가 참고해야 하는 여행정보도 안내하고 있다.

항공권부터 호텔, 투어&액티비티까지 각 카테고리별 개별 상품들을 노랑풍선 플랫폼을 통해 검색하고 장바구니에 담아 한번에 결제가 가능하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예약할 경우에는 △항공권 최대 4% 즉시 할인 △발권 수수료 무료 쿠폰 △호텔 최대 7%할인 쿠폰 △투어&액티비티 3%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1% 장바구니 할인쿠폰과 동남아시아에서 사용이 가능한 해외 유심카드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태국 입국 시 반드시 거쳐야 했던 타일랜드 패스 등록 절차가 완전히 폐지 결정에 대해 정말 반가운 소식”이라며 “올 여름 휴가기간에 태국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고객들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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