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K팝 체험 이벤트와 함께 전세계 방한 관광 메시지 송출

[아시아에이=이영창 기자] 한국관광공사는 사단법인 한국연예제작자협회와 함께 오는 6월 18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한국여행, 다시 시작합니다!(Travel to Korea Begins Again!)'라는 주제로 ‘제28회 드림콘서트’를 공동 개최한다.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는 ‘한국에서 K팝에 빠지다!(Dive into K-Pop in Korea!)’란 슬로건으로 마련된 노래방 체험부스, 펌프댄스 게임, 앨범재킷 촬영지 배경을 활용한 포토존 등과 함께 ‘랜덤플레이 K팝 댄스경연대회’도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는 NCT DREAM과 IVE 등 총 25팀이 출연한다. K-POPCLICK를 통해서 전 세계로 온라인 생중계되며, 현장스케치와 아이돌 특별 인터뷰 영상은 유튜브 한국관광공사TV 채널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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