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플랫폼 개발 경험 살려 NPICK BLOCK 생태계 구축할 것

[아시아에이=김다영 기자] 정영민 센터나인 CTO는 엔픽블록의 NFT 플랫폼과 메인넷 개발에 착수했다고 18일 밝혔다.

정영민 CTO는 지난 12일 엔픽블록의 MEXC 상장과 관련한 인터뷰에서 “엔픽블록은 유저들에 대한 보상차원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단계다”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의 다음 단계는 성장하는 플랫폼 규모에 맞춰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하는 것이다. 유저들이 좀 더 간편하게 엔픽블록을 거래할 수 있게 만들고 인플루언서 계정 및 콘텐츠에 대한 보안성을 높여 유저들이 좀 더 안정적으로 플랫폼에서 활동할 수 있게 하기 위해 ‘메인넷과 NFT플랫폼 개발’이 전제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센터나인 측에 따르면 정영민 CTO의 이번 개발의 결과물은 향후 엔픽블록의 글로벌화를 위해 꼭 필요한 작업이며 연내 개발을 마무리한다는 생각으로 개발과 관련된 사항은 지속적으로 공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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