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이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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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에이=곽민선 기자] 스타일커머스 플랫폼 에이블리가 새해를 맞아 오는 25일까지 21FW 브랜드 시즌오프 행사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스트릿 캐주얼 브랜드, 디자이너 브랜드, 스포츠 브랜드까지 250여개 브랜드 상품을 최대 89% 할인가에 판매한다.

인기 브랜드가 대거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시즌오프 맞이 ‘72시간 타임 특가’ 이벤트를 3회차에 걸쳐 진행한다. 1차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20일 오전 11시까지 시티브리즈와 나이키 상품으로 준비했다. 2차와 3차는 이후 MZ세대에게 인기 있는 브랜드 상품으로 진행 예정이다.

카테고리별 기획전도 진행한다. 겨울철 캐주얼 의류부터 아우터까지 최대 95% 할인 가격에 구매 가능하며 여름철 상품도 저렴한 가격에 미리 만나볼 수 있다.

에이블리는 다양한 브랜드에서 구매해도 배송비 부담 없는 전 상품 무료 배송을 시행하고 있다. 브랜드 상품은 직접 상품을 확인하고 반품할 수 있도록 ‘반품비 지원 서비스’를 지원해 쇼핑 편의성을 높혔다.

에이블리 관계자는 “브랜드관 오픈 이래로 다양한 브랜드가 입점하고 매출이 증가해 이번 시즌오프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브랜드 시즌별 신상품부터 베스트셀러까지 편리한 쇼핑을 할 수 있는 행사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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