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에이=이예나 기자] 세컨신드롬이 ‘2021 강남구 일자리창출 우수기업’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강남구가 주관하는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인증제’는 강남구 소재 중소기업(상시근로자 수 50인 미만) 중 지역 내 고용 창출, 고용 유지 실적·근무환경, 기업 성장성이 우수한 20개 기업을 선정한다.

세컨신드롬은 지난 2년간 고용 인원 증가율 67%를 달성하며, 지속적인 매출 성장과 함께 일자리 창출 및 근무 환경을 개선하고자 노력했다. 고용 증대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

세컨신드롬은 1인 가구를 비롯해 수집가, 버리기 아까운 물건, 계절 용품, 캠핑 용품 등을 보관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고객과 직원을 위한 환경 개선 외에도 공실제로 솔루션을 도입했다.

세컨신드롬 홍우태 대표는 “강남구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선정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 근무 환경 개선, 사내 복지 증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직원과 고객 모두가 만족하는 서비스를 조성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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