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에이=김명시 기자] 일본과 한국 애니메이션 프로듀서들이 손을 잡고 애니메이션 기반의 NFT 게임 '크리쳐 헌터스:Creature Hunters'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크리쳐헌터스는 모기 히토시(주요 作:크레용 신짱, 원피스 루피 에피소드-핸드 아일랜드의 모험 등)와, 한국의 애니메이션 탑티어 프로듀서인 조범진 프로듀서(주요 作:아치와 씨팍, 마법천자문 등), 그리고 한국의 김민조 작가(주요 作:코코몽시즌2, 빠삐에 친구들, 수프 키즈 극장판 등)가 참여해 만든 애니메이션 게임 기반이다.

회사 관계자는 "탄탄한 스토리와, 영상으로는 보는 재미, 그리고 NFT 게임 플레이로 직접 즐길 수 있는 P2E 방식으로 구성돼 있다"고 설명했다.

크리쳐헌터스의 기본 생태계는, 우주를 움직일 수 있는 절대적인 힘 '마르디아'가 우주의 대폭발로 인하여 지구에 불시착하게 된다. 이를 차지하기 위하여 외계 크리처들이 지구를 침략. 이때 불시착한 5개의 불꽃 카르 디나는, 지구 아이들 장난감 속에 깃들게 되고, 이후 아이들에게 발견되어 외계 크리처들로부터 지구를 지키는 다섯 크리처 헌터스로 거듭나게 된다는 에피소드를 담고 있다.

크리처헌터스는 미니게임을 시작으로 내년 상반기 베타오픈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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