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수 ‘보고싶다’를 광고 캠페인 영상으로 제작

[아시아에이=김원봉 기자] 보고에서 지난 6일 가수 김범수와 컬래버레이션 광고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고 7일 밝혔다.

VOGO는 상품을 실시간으로 판매하는 라이브 쇼핑 플랫폼이다.

이번 컬래버레이션 영상에서는 가수 김범수 ‘보고싶다’가 광고 캠페인으로 등장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VOGO는 돌고래유괴단과 협력했으며, 공개된 영상에서는 기존 노래를 ‘VOGO쉽다’라는 광고 카피로 자연스럽게 녹여내 반전 있는 영상 결말과 위트있는 가사를 담았다. 영상은 현재 VOGO 유튜브 채널에 공개되어 있으며 풀버전 등을 확인할 수 있다.

VOGO는 자체 공개 쇼호스트 오디션 ‘보고스타워즈’의 결승전을 준비 중이다. 보고스타워즈 결승은 금일 오후 7시 라이브로 진행된다. 치열한 경쟁을 이겨낸 3명의 결승 후보들이 실제 라이브 방송 판매 미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오디션 최종 우승자 1명에게는 총 1억 원의 상금이 부여된다.

IBK 기업은행과 중소기업 온라인 판로지원 서비스의 일환으로, 연간 100회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운영 중이다. 지난 4월 삼성카드와 전략적 업무제휴 협약을 맺어 여러 공동 마케팅을 선보이고 있다.

보고플레이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및 APP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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