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에이=정정환 기자] 이번 겨울 ‘위드 코로나’를 앞둔 가운데, 겨울 스포츠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지난 11일 휘닉스 평창과 용평리조트, 하이원리조트가 함께 내놓은 ‘X3 시즌패스’의 매출은 전년 동기간 대비 1.5배 이상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어, 많은 이들이 지난 겨울의 아쉬움과 이번 시즌의 기대감을 가지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는 기대감 속에 미리 연말 계획을 세우고, 미리 겨울 스포츠를 즐기려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휘닉스 평창은 이번 겨울 스노우 파크의 새로운 변화가 기다리고 있다.

스키와 스노보드를 잘 타는 고객부터, 전혀 못 타는 고객들까지 다양한 방법으로 마음 편히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예를 들면, 리프트권을 구매하고 슬로프를 마음껏 누비다 보면 출출해지기 마련이다. 이럴 때 먹는 떡볶이나 어묵, 라면 등은 무엇보다 소중하게 느껴지곤 한다.

이번 겨울에는, 슬로프를 누비다 출출해지면 곧장 스키하우스로 향하자. 당일 리프트권만 구매하면 스키하우스에서 새롭게 운영하는 뷔페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저녁에는 주류도 무제한이니 이보다 더 좋은 혜택이 없다. 또한, 리프트권은 당일 구매하면 시간 제한 없이 하루 종일 리프트를 탈 수 있는 올데이 리프트권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스노우 파크로 스키와 스노보드를 타러 오는 고객들이 이전에는 없었던 새로운 편의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을 것이다.

전년의 갈증을 해소하며 마음껏 라이딩을 즐기며 식사도 부담없이 함께 즐기자.

겨울 스포츠가 아직은 배우기 어렵다고 느껴진다면, 이번 겨울 스키 입문강습을 추천한다.

투숙객이라면 누구나 객실 당 2인까지 입문강습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물론, 장비 대여도 무료다.

이러한 투숙객 스키 원데이클래스로 누구나 정말 쉽고 재밌게 스키 체험을 해볼 수 있다.

만약 썰매를 타고 싶다면 스노우빌리지로 가보자. 어른과 아이 할 것 없이 눈으로 만들어 놓은 동산에서 썰매도 타고 다양한 체험 공간도 경험할 수 있다.

이렇게 휘닉스 평창 스노우 파크의 이번 겨울 새로운 즐길거리를 모두 담아낸 ‘올인클루시브’ 겨울 예약이 20일 오픈했다.

올인클루시브 패키지를 예약하면 스노우 파크 내 식사는 고객이 원하는 곳에서 즐길 수 있고, 스노우빌리지와 스키 입문강습, 블루캐니언 윈터 스파 등 고객이 그때 그때 원하는 체험을 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겨울 여행지로 스노우 파크를 방문하는 고객들이 더 쉽고 편하게 스키를 체험할 수 있고, 전년의 아쉬움을 마음껏 풀며 겨울 액티비티를 부담없이 즐길 수 있을 것이다.

한편, 겨울이 시작되기 전 11월까지 휘닉스 평창의 단풍은 절정을 이룬다.

휘닉스 평창 룸온리 객실에 투숙하면 주중 스카이로얄 객실 업그레이드와 조식, 관광 곤돌라, 월정사 입장권, 커피 등의 혜택을 15만원부터 모두 누릴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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