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에이=김명시 기자] 이서진 대표의 ‘LSJ컴퍼니’가 새로운 이름인 ‘더컬쳐앤’으로 새출발을 한다고 12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더컬쳐앤은 LSJ컴퍼니와 동일한 회사로 N잡러 시대에 자신을 알리는 퍼스널 마케팅이 필요한 분들에게 A to Z로 모든 과정을 컨설팅해준다.

​기획-디자인-출판-인쇄-전국서점 유통 뿐만 아니라 그 이후의 모든 마케팅 브랜딩과 출판 이후의 웹트라마제작 및 홍보영상/인터뷰 영상 제작, 웹툰 및 캐릭터 제작, 책을 모토로 한 작가의 미술 그리기 & 미술전시회 대행 등 출판 전문 마케팅 브랜딩 OSMU 사업을 진행하는 회사다.

​공연기획, 아티스트 음반제작 및 문화예술의 대중화, 저소득층/문화 소외계층을 위한 문화적 혜택 제공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며, 뉴노멀시대 예체능 전공자들의 일자리 소외 및 커리어 단절 여성들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 또한 진행한다.

​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더컬쳐브레인은 문화적 환경에 인공지능을 활용한 기술을 접목시켜 플랫폼을 제공하고 문화와 인공지능 기반 기술의 융합으로 인간의 문화적 경험과 문화적 다양성을 설명하는 메커니즘을 밝히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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