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28일 시작하여 매주 수요일 실시간 라이브 방송으로 총 5주간 진행
증시전망, 영화 등 다양한 주제의 강연으로 VIP고객 참여 증가

사진 = 지난 11일(수) KB아트홀에서 '2020 KB증권 프리미어 써밋' 3회차를 진행하며 2부 순서로 KB증권 신동준 리서치센터장이 나와 '2021년 증시전망과 투자전략' 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KB증권 제공)
사진 = 지난 11일(수) KB아트홀에서 '2020 KB증권 프리미어 써밋' 3회차를 진행하며 2부 순서로 KB증권 신동준 리서치센터장이 나와 '2021년 증시전망과 투자전략' 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KB증권 제공)

[아시아에이=김호성 기자] KB증권은 지난 11일 ‘2020 KB증권 프리미어 써밋’ 3회차를 진행했다. 회차를 거듭할수록 고객들의 참여가 늘어나 CEO 등 VIP고객 4,700명이 넘게 참여했다고 16일 밝혔다.

‘2020 KB증권 프리미어 써밋’ 3회차 1부에서는 김태훈 팝칼럼니스트가 나와‘영화로 읽는 우리들의 시대’ 란 주제로 영화에 반영된 시대상과 영화가 전달하고자 하는 숨은 의미에 대하여 강연을 진행했다. 현대 사회의 경제, 사회적 이슈에서 벗어나 쉽게 접할 수 있는 영화를 주제로 영화 속에 담겨있는 현대인의 심리, 시대상에 대한 내용을 평소에는 생각하지 못했던 새로운 시각으로 해석하여 고객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어진 2부에서는 ‘2021년 증시 전망과 투자전략 : Post 코로나, 무엇을 준비할 것인가?’란 주제로 KB증권 신동준 리서치센터장이 나와 변동성이 심했던 2020년 증시를 정리하고 2021년 투자전략을 세워볼 수 있는 시간을 제공했다. 특히, 강의가 끝난 후 고객들과 소통하기 위해 실시간 댓글을 활용한 Q&A 시간을 가져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중견기업 CEO는 “틀에 박힌 투자전략이나 투자정보의 제공이 아니라 최근 트렌드에 대한 내용과, 영화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인사이트 등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서 좋았다”며 “실시간 댓글을 통해 궁금한 점에 대한 답변도 들을 수 있어서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KB증권 박정림 사장은 “새롭게 부각되고 있는 비대면 채널을 활용하여 고객에게 최적의 투자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VIP고객들과 업계 최초의 구독 경제 모델인 ‘프라임 클럽’ 고객들에게 온라인 인프라를 활용하여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고객의 자산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리미엄 컨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오는 18일(수) 4회차에서는 날카로운 상상력연구소 김용섭 소장의 ‘미래를 바꾸는 메가트렌드 : 언컨택트’라는 주제로 코로나가 몰고온 언택트 흐름을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에 대한 강연과, KB증권 왕현정 세무자문팀장의 ‘2021년 변경 세법 정리 및 절세 전략’에 대한 특강이 진행된다.

‘2020 KB증권 프리미어 써밋’은 기업의 최고경영자(CEO)와 최고재무책임자(CFO) 및 고액자산가(HNW, High Net Worth) 고객을 대상으로 각 분야 명사들의 강연과 KB증권 자산관리 전문가들의 자산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2020 KB증권 프리미어 써밋’의 참가신청은 KB증권 영업점 PB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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