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딤이 자사 브랜드 고래감자탕을, HMR상품화 구성을 통해 온라인 장보기 서비스 마켓컬리에서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마켓컬리에서는 ‘디딤’의 또 다른 제품인 백제원 원초갈비찜의 판매도 이뤄지고 있다.

이번 고래감자탕 HMR 상품 구성은 고기와 국물을 머금은 우거지, 각종 채소들로 이뤄졌다. 목뼈를 사용했다.

본사 차원에서도 고래감자탕 HMR 상품화 구성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HMR 신규 사업을 시작한 후 꾸준한 성장을 거듭해 오고 있으며, 이번 고래감자탕 HMR 상품의 마켓컬리 출시를 통해 더욱 다양한 고객들에게 선보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본사 관계자는 "지난 25년 간 외식업계에서 쌓은 노하우를 그대로 녹여내 HMR 사업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라며, "고래감자탕 레시피의 퀄리티가 HMR 구성으로 완성된 만큼, 더욱 많은 소비자분들이 마켓컬리를 통해 제품을 만나 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디딤은 지난해 6월 ‘집쿡’ 브랜드를 론칭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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