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에이=아시아에이 ]위드코로나 시대가 되면서 기업들과 프랜차이즈 기업들 나아가 오프라인 중심의 공간 비지니스를 하는 기업들이 빠르게 정착되고 있는 언택트기술들을 적용하며 발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추세다.

언택트 마케팅을 발빠르게 전개하고 있는 기업들은 유통업계, 금융업계, 프랜차이즈 업계, 스터디산업 등으로 언택트 마케팅 바람이 거세게 불면서 키오스크(무인 결제 시스템)나 가상현실(AR)쇼핑, 인공지능(AI)챗봇 등 첨단기술을 활용해 판매직원이 소비자와 직접 대면하지 않고, 상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추세로 급속히 바뀌어 가고 있다.

QR코드나 바코드로 셀프 구매결제하는 사례 나와 화제
중국은 이미 전국민들이 QR코드로 결제를 하는 것에 익숙한 문화다. 아침의 조식을 먹을때부터 대부분의 식당에서 QR코드로 선결제를 하고 음식을 먹는 문화가 대중화되어 있다. 한국 역시 신세계아이앤씨는 국내 최초로 자동 결제 시스템을 도입하 ‘이마트24 셀프 스토어 김포DC점’을 열었다.

이것에는 구매상품의 바코드를 찍는 직원조차 없다. 입장권으로 쓰이는 QR코드가 있다면, 물건을 담아 그냥 매장 밖으로 가지고 나오면 된다. 진정한 비대면 마켓인 것이다. 이곳의 상주하는 직원은 매장 바깥 테이블을 청소하거나 담배를 사는 고객의 신분증을 확인하는 업무만 담당한다.

김포지역 아파트단지를 가보면 프랜차이즈 형태의 무인스토어들도 눈에 뛴다. 역시 바코드로 무인결제를 하고 과자, 라면, 아이스크림 같은 편의품들을 무인결제하는 시스템이다.

김포 운양역에 위치한 ‘24러닝스터디카페-카페큐브’를 보면 키오스크로 무인결제시스템을 도입하고 130평위 넓은 공간과 180석의 쾌적한 카페형 스터디공간을 만들어 언택트기술의 발빠른 적용으로 중학생부터 청년 나아가 예비창업을 준비하는 사람들까지 24시간 자유롭게 시간제 결제, 기간권 결제, 맴버십 결제등의 새로운 가격정책으로 언택트마케팅을 전개해가는 사례다.

언택트 기술의 오프라인 공간비지니스의 적용으로 좋은 점은 비대면으로 위드코로나시대에 안정성을 더할 수 있어 좋고, 스터디를 통해 보다높은 자아실현을 해가려는 학생들과 청소년, 청년 나아가 직장인들에게 차별화 서비tm로 진행하고 있는 진로, 취업, 코리어 코칭의 비지니스 핵심에 집중할 수 있어 좋다고 한다.

필수가 되어버린 언택트 서비스문화정착으로 더 편리해진 고객 서비스 도입 필요
오프라인 지역 중심의 판매업, 외식업, 가맹점사업 등의 1층을 중심으로 자영업하는 산업들 역시 비대면 언택트 마케팅을 전개해가는 기업들이 점점 늘어가고 있다.

햄버거 프랜차이즈, 커피 프랜차이즈, 스터디카페 프랜차이즈, 외식업 프랜차이즈들이 도입한 키오스크 결제문화는 언택트마케팅 사례의 좋은 예이다.

코로나19 1년의 경험가운데 가장 익숙해진 것이 2가지가 있다면 하나는 위처럼 키오스크 결제 문화의 정착이고 둘은 배달 풀랫폼의 결제 문화 정착이며 셋은 오픈마켓의 빠른배송서비스 이용의 정착이라는 것이다.

지역상권을 중심으로 장사, 판매, 서비스를 전개해가는 자영업, 중소기업들의 사장들과의 자문컨설팅 상담을 진행하면서 자주 묻는 질문이다. 가장 선행되어야 하는 것은 배송과 배달 할 수 있는 포장시스템이 준비되어 있는가이다.
1. 취급하는 제품과 서비스의 차별화는 무엇입니까?
2. 타경쟁 제품과 서비스의 대체품입니까?
3. 키오스크 결제시스템은 도입하셨습니까?
4. 비대면 플랫폼 입점마케팅은 전개하고 계십니까?
5. 자체 웹반응형 홈페이지, SNS(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밴드, 카카오톡 등)콘텐츠, 카드뉴스 마케팅은 전개하고 계십니까?
6. 4인 이하의 테이블 구조의 서비스를 지원하고 계십니까?
7. 매장 판매와 배달 판매 비율은 어떻게 되십니까?
8. 자체 SMS, e메일 마케팅은 병행하십니까?
9. 고객 후기참여 이벤트 마케팅은 병행하십니까?
10. 취급 제품과 서비스 비대면 언택트 마케팅전략과 실행은 하고 계십니까?

비대면 배달 풀랫폼에 입접하여 언택트 마케팅을 전개하는 음식장사, 외식업체들조차 수익구조에서는 아직까지 자유롭지 않지만 저녁 이후에 야식배달로 시켜먹는 비율이 높다보니 배달을 하지 않는 음식장사들은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가족경영을 하는 자영업자들은 자녀들이 인터넷, 모바일, 디지털마케팅 도입, SNS마케팅의 적극 전개까지는 해가고 있지만 365일 온전히 성수기 비수기 없이 할 수 있는 언택트 마케팅 도입전략에서는 아직 자유롭지 못한 것이 현실이다.

안양의 국물 닭발 떡볶기를 판매하는 식당 같은 경우 자신의 가계 반경 1km상권외에는 배달을 하지 않는데도 장사가 잘 되는 것을 볼 수 있다. 안양 시민이라고 해도 먹고 싶다면 차를 타고 줄을 서서 자가용으로 직접 주문해가서 집에서 먹어야하는 진풍경이 펼처지기도 한다.

언택트 마케팅으로 승부하는 기업들의 핵심 전략 엿보기
1. 맛 : MZ세대들의 입맛에 맛는 맛을 창출한다. 매운맛, 치즈, 단짠맛, 사진촬영의 비주얼, 30분 배달 거리안에서의 맛유지 등의 뉴가치를 창출한다.
2. 숫자 : 가성비를 중심으로한 목표 수량중심의 식자재 준비와 지속가능한 판매목표를 중심으로 타임마케팅을 전개한다. 사회적거리두기 테이블 수, 점심장사, 저녁장사, 야식배달, 평일장사, 주말장사를 철저하게 구분하녀 언택트 마케팅을 전개해간다.
3. 결제 : 오프라인 키오스크, 바코드, QR코드 결제의 도입과 배달플랫폼과의 결제 연계등을 통해 고객의 비대면 구매의 편리성을 증대시킨다.
4. 디지털콘텐츠 후기유도 마케팅 : 자체 직원 또는 아웃소싱을 두어서라도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의 사진, 후기, 해시테그 달면 음료수나 부가요리 무료증정 서비스 지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5. 매장의 환경 : MZ세대들이 사진촬영하기 좋은 공간 연출과 테이블 연출, 음식 담는 접시나 그릇의 변화를 통해 디지털 콘텐츠마케팅이 용이하도록 변화를 준다.
6. TV프로그램 맛집 소개 : 각종 TV 맛집 프로그램에 노출할 수 있는 기회를 찾아 적극 노출하고 영상 콘텐츠를 키오스크, SNS마케팅에 적극 적용한다.
7. 라방과 유튜브방송 : 네이버 라이브 방송이나 유튜버들의 맛집 소개에 적극 음식과 제품서비스들을 노출시켜나간다.

언택트 마케팅은 온오프라인 경계가 사라지고 있다. 언택트 마케팅은 결과보다는 과정중심의 스토리, 콘텐츠, 프레임, 이미지, 영상마케팅으로 귀결된다.

사장이기전에 고객으로써의 관점에서 자신의 현 가게, 매장을 분석하고 오프라인과 온라인 모두를 활용한 통합마케팅커뮤니케이션(IMC)전략을 입안하고 더이상의 지역중심이 아닌 전국을 중심으로 음식, 제품, 서비스를 홍보 마케팅으로 전개하는 비대면 언택트 마케팅의 도입이 필요한 시점이다.

음식점들의 경쟁사들은 간편요리식품들과도 전국구로 경쟁해가야 하는 시점에서 맛있고 차별화되며 대체시킬 수 있는 음식 맛으로 업그레이드 하고 기본이 되어버린 비대면 언택트 마케팅 전개 준비까지 하며 생존경쟁의 무한경쟁까지 하는 것에 의지를 덧붙혀 앞으로 나가야 하는 위드코로나시대다.

단기에 코로나19가 종식될것이라는 막연한 믿음으로 손놓고 있기보다는 언택트 기술의 도입과 적용 나아가 언택트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선행하여 예전 못지 않는 수익구조 개선을 통한 매출 증대와 일자리 창출을 해가는 장사, 판매, 자영업, 사업, 비지니스를 전개해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