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예정일은 29일 특공, 30일 1순위, 31일 2순위

마창대교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조감도 [사진=반도건설]
마창대교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조감도 [사진=반도건설]

[아시아에이=김호성 기자] 반도건설은 16일 창원 가포택지지구에서 '마창대교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를 오는 19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남 창원시 가포택지지구 '마창대교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지하 3층~지상 25층, 9개동, 총 847세대 규모로, 전용면적 74~84㎡의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 세대수는 74㎡A 374세대, 74㎡B 48세대, 84㎡A 161세대, 84㎡B 69세대, 84㎡C 195세대 등이다.

마산합포구와 성산구를 잇는 마창대교를 통해 창원국가산단, 진해 및 부산방면으로의 진출입이 용이하며 가포신항터널을 통해 마산합포구 월영동, 자산동으로 이동할 수 있다. 또한 국도5번, 국도14번을 통해 남해고속도로 및 중부내륙고속도로 진·출입도 가능하다.

창원 '마창대교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가포택지지구 단지내 어린이집이 조성되며 가포초교, 유치원(예정), 중학교(예정)가 위치해 있어 교육여건을 갖출예정이다.

창원 가포지구에 처음 선보이는 84㎡C 타입에 제공되는 5Bay는 세대분리형과 세대통합형을 선택 할 수 있으며 세대분리형의 경우 실거주와 임대수익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첨단 IoT서비스'를 적용해 세대내 가전과 조명, 난방 등을 원격으로 제어하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가포지구는 창원시 균형발전의 핵심 시책으로 추진되는 마산해양신도시의 수혜로 미래가치가 높고, 마창대교를 통해 성산구로의 접근 또한 용이해 합리적인 내집마련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창원에서 선보이는 두번째 반도유보라 브랜드로 별동학습관과 유보라만의 특화설계, 첨단시스템 등을 통해 차별화된 명품 단지를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청약예정일은 오는 2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0일 1순위, 31일 2순위 순으로 진행되며, 입주는 2024년 3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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