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허밍 스터디카페는 비대면 트렌드에 맞춰 자체 무인 키오스크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27일 비허밍에 따르면 무인 키오스크 시스템을 도입해 인건비 절감을 돕는다. 24시간 무인 운영돼 이용자들은 편하게 스터디카페를 이용할 수 있다.

본사 관계자는 "인테리어는 시공업종에서 15년 이상 종사한 백준석 비허밍 대표가 설계하고 있다"며 "비허밍 만의 학습 공간을 구성해 점주와 이용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비허밍 스터디카페는 파티션이 학습의 집중도를 높여주는 1인석 ‘메트로 존’, 자유로운 카페 분위기에서 학습할 수 있는 ​넓은 테이블의 ‘리버티 존’, 벽면을 마주 보고 앉는 기본적인 좌석인 ‘티피컬 존’ 등으로 구성했다.

또한, 독서실형 좌석 형태인 ‘포커스온 존’, 미팅·과외·그룹학습을 할 수 있는 프라이빗 공간 ‘미팅룸’도 있다.

비허밍 관계자는 "비허밍 스터디카페는 2월 새해를 맞아 큰 혜택을 준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해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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