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나주시]

[아시아에이] 나주시보건소는 노인 낙상 예방 및 건강증진을 위해 나주시노인복지관, 나주체력인증센터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3개 기관은 낙상예방을 위한 노인 근력 강화 프로그램 공동 참여 및 지원, 통합 건강증진사업 운영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협약했다.

강동렬 보건소장은 "사업 대상은 전년도 20명에서 200명으로 확대됐다"며 "어르신들께서 더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통합 건강증진사업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 기관은 지난해 노인 낙상 예방을 위해 한국건강증진개발원 주관으로 실시한 ‘어운완’ 프로그램 시범 운영에 공동으로 참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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