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DGB대구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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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에이=김지우 기자] DGB대구은행은 2024년 제20회 DGB대구은행 어린이 미술 공모전을 개최하고 오는 4월 1일부터 1차 예선 작품을 온라인으로 접수한다고 밝혔다.

올해 미술 공모전은 4월부터 1차 예선 온라인 작품 접수를 하고 6월1일(토) 2차 현장 본선을 거쳐 수상작이 발표되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참여대상은 대구·경북지역 유치원생 및 초등학생으로, 각 참가자 연령대별 정해진 주제로 자유롭게 작품을 표현하면 된다. 1차 예선 주제는 유치부 ‘나의 가장 행복했던 순간들’, 초등 저학년(1~3학년) ‘나의 꿈(장래희망)’, 초등 고학년(4~6학년) ‘위기의 지구를 지켜라’이다.

1차 예선 작품 접수는 온라인 접수(네이버 폼 업로드)를 통해 오는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유치원생과 초등 저학년은 8절 도화지, 초등 고학년은 4절 도화지에 그림을 그린 후 사진으로 찍어 네이버 폼에 업로드하면 접수 완료된다. 1인당 1점만 제출할 수 있으며 자세한 접수 방법은 DGB대구은행 공식 블로그와 iM뱅크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1차 예선 작품심사 후 오는 5월 22일 DGB대구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2차 본선 진출자를 발표한다. 본선 진출자는 6월 1일 2차 본선에 참가하는데 DGB대구은행 제2본점과 구미와 포항의 DGB대구은행 지역본부 등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최종 수상자는 오는 6월 26일 발표될 예정이며, 수상자에게는 대구·경북 교육감상과 DGB대구은행장상, 대구미술협회장상 등을 수여하며 학교 단체상도 별도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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