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인천서구시설관리공단 구립도서관 5개관
사진=인천서구시설관리공단 구립도서관 5개관

[아시아에이=박미정 기자] 강범석 인천 서구청장이 지원하고 우영환 인천서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이 운영하는 구립도서관 5개관이 '2024 서구 마을학교'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2024 서구 마을학교는 인천광역시 서구청이 주관하는 공모사업으로 검암·석남·검단·심곡·신석도서관 5개 구립도서관에 마을의 인적, 물적 자원을 활용한 학교 밖 마을 교육을 운영하며 기관당 400만원을 지원한다.

이에 검암도서관은 '서곶로드: 관계를 E.A.T.다', 석남도서관은 '놀이로 배우는 도서관 세계여행', 검단도서관은 '역사 탐방단: 두 손으로 만드는 우리 마을 문화재', 심곡도서관은 '재활용? 새활용! 프로젝트', 신석도서관은 '모두의 마을'을 운영할 예정이다.

우영환 인천서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마을에 대해 알아가는 과정을 통해 지역 애착심을 기르고 도서관과 더 가까워질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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