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티몬]
[사진=티몬]

[아시아에이=이채현 기자] 티몬이 오는 31일까지 ‘3월은 티몬에서 여행가는 달’ 특별전을 열고 국내외 1700여개의 특가딜을 엄선, 봄맞이 여행과 나들이 수요 공략에 본격 나선다고 8일 밝혔다.

봄여행의 모든 것을 담은 ‘3월은 티몬에서 여행가는 달’ 특별전이 31일까지 열린다. 국내는 물론 해외여행, 나들이 명소 등 1700여개 특가딜을 엄선했다.

특히 ‘오늘의 여행 특가’ 코너는 카테고리별 상품들을 최적의 조건에 추천한다. 여기에 5% 전용 할인쿠폰에 카드사 5% 추가 할인을 더해, 최대 17만원의 할인 혜택을 전한다.

먼저 숙박부터 레저·입장권, 제주여행 등 국내여행 상품이 특가로 선보인다. 대표적으로 8일 △원덤그랜드 부산(19만원대~) △강릉 메이플비치 골프&리조트(6만원대~) △롯데호텔 제주(21만원대~) △호텔 더본 제주(11만원대~) 등이 꼽힌다.

또 최근 한 주(2.29~3.6)간 테마파크(227%), 키즈파크/체험(126%) 등 거래액이 직전주 대비 크게 늘어난 점을 반영해 △에버랜드 종일권(2만원대~) △서울랜드 종일권(2만원대~) △키자니아 서울/부산 이용권(9천원대~) 등을 특가에 전한다.

중단거리부터 장거리까지 인기 해외 봄캉스 상품도 선보인다. 8일 주요 상품을 살펴보면 △보라카이vs보홀 실속 패키지/자유여행 골라가기(27만원대~) △사이판 월드리조트 골드카드 4/5일(49만원대~) 등이 특가다.

또 9일 △푸꾸옥 인터컨티넨탈vs풀만리조트 자유여행 △후쿠오카/오사카/도쿄 자유여행, 10일 △라오스 품격 패키지 △북유럽 4국9일/북유럽+발틱 7국12일 등 특가 릴레이가 이어진다.

‘제주항공’ 국제선 편도 항공권(인천·부산발) 특가딜도 11일까지 열린다. 일본·동남아·홍콩·마카오 등 총 23개 노선을 대상으로, 편도 또는 왕복으로 구매 가능해 맞춤형 여행을 계획할 수 있다. 최대 10% 즉시할인에 최대 10% 카카오페이머니 중복 할인까지 누릴 수 있어 역대급 특가 찬스로 꼽힌다.

유류할증료·세금·무료위탁수하물(15kg) 포함한 노선별 편도 할인가는 최종 혜택가(성인) 기준 △인천-나리타 11만원대~ △인천-방콕 15만원대~ △인천-하노이 12만원대~ △인천-홍콩 10만원대~ △인천-마카오 10만원대부터다.

김학종 티몬 투어비즈본부장은 “여행 떠나기 좋은 3월을 맞아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알찬 봄캉스를 즐기시길 바라며 이달 행사를 준비했다”며, “설레는 계절 봄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여행, 나들이 상품도 풍성하게 마련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아시아에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