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알투더블유(R2W)]
[사진=알투더블유(R2W)]

[아시아에이=김기범 기자] ‘R2W’가 24 스프링 컬렉션 ‘아키타입’을 공개하고, 현대백화점 본점에서 다음달부터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R2W 24 스프링 컬렉션은 지난 10년간 고객과 함께 쌓아온 스토리와 브랜드의 현재를 재조명해 R2W만의 아이덴티티를 강화하고, 새로운 컬러 팔레트와 텍스쳐 있는 소재로 더욱 섬세한 스타일을 완성했다"고 설명했다.

24 스프링 컬렉션은 실크와 울, 캐시미어 소재를 활용한 점퍼와 니트, 셔츠는 물론 듀얼 컬러의 니트 원피스와 스커트, 화이트 데님 등으로 구성됐다. 시즌 메인 컬러인 ‘미스티그린’과 함께 레드 오렌지, 민트, 코발트 블루, 클로버 그린, 아이보리, 베이지, 블랙 등 다양한 컬러로 만날 수 있다. 이번 시즌부터 선보이는 가방 라인은 엄선된 가죽 소재를 사용했고 넉넉한 수납력을 더했다.

브랜드 10주년과 뉴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1일부터 일주일간 현대백화점 본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이번 팝업스토어에는 R2W의 최신 상품과 베스트 상품, 단독 선공개 아이템들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또한 전 상품 10% 할인과 구매 금액별 사은품을 증정하고 카카오톡 친구 추가 시 3000원 즉시 할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인스타그램 브랜드 오피셜 사이트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다음달 1일, 4일 오후 9시에는 팝업 현장에서 만나 볼 수 있는 아이템들을 소개하는 라이브 방송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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