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CR]

[아시아에이=박형식 기자] 수제화 브랜드 TCR(티씨알)이 사랑의 열매에 1억원 상당의 여성신발을 기증했다고 19일 밝혔다.

기증된 여성신발은 TCR이 선보인 신소재 T-Dex Vegan Leather(TVL)를 사용한 제품들이다.

회사 관계자는 "TVL은 일반 가죽보다 뛰어난 속성을 지니고 있어 변형 없이 착용할 수 있다. 또한, 한국인의 발 특성을 고려한 디자인으로 선봬 착화감을 개선했으며, 높은 내구성과 가벼움을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TCR 대표는 "사랑의 열매에 여성신발을 기증함으로써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했다"라며 "TCR은 혁신과 편안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여러분의 일상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기증을 통해 TCR은 사랑의 열매를 통해 여성분들에게 품격과 편안함을 전하며, 지속적인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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