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국민의힘 금종례 경기 안성시 국회의원 예비후보
사진=국민의힘 금종례 경기 안성시 국회의원 예비후보

[아시아에이=이시영 기자] 국민의힘 금종례 경기 안성시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지난 14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안성을 위한 4대 공약을 발표하며 포부를 밝혔다.

개소식과 기자회견을 통해 금종례 예비후부는 "민의와 공익을 우선으로 두고 실천할 수 있는 진짜 일꾼"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뒤" 30년 동안 성장이 멈춰버린 안성시를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어 달라는 시민분들의 열망이 그 어느때 보다도 높다고 말하면서 그에 대한 실현에 강한 자신감과 함께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했다.

그에 관한 핵심공약으로 ‘K-글로벌시티’ 건설을 거론했는데 이는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공약인 '인구 재앙 속 이민정책 수립’과 괘를 같이 하는 것이다.

‘K-글로벌시티’는 재외동포, 다문화, 이민자들이 그들의 살던 모습과 방식 그대로 삶을 지속할 수 있는 생활 정착형 국제 도시로써 기존의 안성시 도시 시스템과 연계해 주민 화합과 경제 시너지로 글로벌 관광 문화도시를 만드는 전략이다

그 외 주요 공약으로 ‘안성시 공공의료 수급문제를 위한 한경국립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 신설’, ‘GTX-C노선 유치를 적극 추진해 안성시를 수도권 출퇴근 30분 시대 개막’,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가입 추진과 우리나라 첫 대중 연예집단 안성 남사당 바우덕이 풍물단의 현대화’를 공약으로 추진하고 있다.

한편, 금종레 예비후보는 행정학 박사이며 국민의힘 중앙여성위원회 수석 부위원장(현), 한국여성단체협의회 재정위원장(현), 국민의힘 경기도당 수석대변인(현), 대한노인회 중앙회 정책자문위원(현), 세계한인무역협회 World-OKTA 국제통상전략연구원(현), (사)한국신체장애인복지회 중앙회 정책자문위원장(현), 수원 중, 고등학교 법인이사(현), 바르게살기운동 경기도협의회 여성회장(전), 국제로타리3750지구 조암굿뉴스 초대회장 장학위원장(전), 제6.8대 경기도의원(전), DBS동아방송 회장(전)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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