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비스튜디오컴퍼니
사진=비스튜디오컴퍼니

[아시아에이=강민혁 기자] 비스튜디오컴퍼니가 인플루언서 커머스에 론칭해 판매한 '샤크' 청소기가 1억원 이상 판매를 달성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판매된 샤크 에보파워플러스 무선 핸디 청소기는 약 600g 무게로 구성돼 있으며 90W 출력의 BLDC모터를 장착해 내구성을 강화했다. 버튼 한 번으로 먼지통을 비울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무선으로 코드 길이 제약 없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청소기 내부에는 물세척이 가능한 E10등급 이중구조 세미헤파필터를 장착했으며 다구성 툴킷으로 구성돼 있다.

샤크의 또 다른 모델인 에보 파워 시스템 ADV 무선 청소기는 1.9kg의 무게, 33% 길어진 구동 시간으로 표준 모드 청소 시 32분동안 청소가 가능하다. 더블 배터리 장착으로 배터리 하나를 다 쓰더라도 즉시 교환해 청소를 지속할 수 있다. 샤크만의 독자 개발 헤드인 하이브리드 파워 클린으로 바닥과 카펫 등에 활용할 수 있으며 브러시 롤에 머리카락이나 애완동물 털이 엉키지 않도록 했다.

에보 파워 시스템 IQ+무선청소기는 기존 제품 대비 19% 상승한 흡입력을 보유하고 있다. 본체 스틱이 구부러지는 FLEX 설계로 허리를 굽힐 필요 없이 청소할 수 있으며 한 손으로 릴리스 버튼을 누르면 핸디 클리너로 활용할 수 있다. 용도별 최적화된 4종 헤드를 제공하며 손잡이 위쪽 버튼을 누르면 더스트캡이 열려 손댈 필요 없이 쓰레기를 처리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비스튜디오컴퍼니는 뷰티를 전문으로 하는 커머스 기반 MCN사다.로 유튜브 영상 컬래버 및 크리에이터 마켓 진행, 인플루언서 커머스, 라이브커머스 등을 진행뿐만 아니라 컨텐츠 마케팅과 커머스를 결합해 제품 노출 및 매출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저작권자 © 아시아에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