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미카즈키 리조트 부대시설 새 단장 마치고 겨울 시즌 공동 마케팅 진행

사진=다낭 미카즈키 리조트
사진=미카즈키 리조트

[아시아에이=강민혁 기자] 일본 미카즈키 그룹이 투자한 5성급 리조트, 미카즈키 리조트&스파는 겨울 시즌을 앞두고 한국 주요 파트너사인 스테이앤모어와 손잡고 겨울시즌 공동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미카즈키 리조트는 최근 비치클럽과 비치카페, 어린이풀을 새롭게 개장하고 자체해변을 연결하는 육교까지 증축하는 등 고객 편의 시설을 완벽히 재정비했다.

미카즈키 리조트는 베트남에서 만날 수 있는 작은 일본으로 재패니즈 스타일의 건축 양식과 실내 인테리어로 구성돼 있다. 객실은 히노데 빌라, 디럭스 오션뷰, 프레지덴셜 스위트 등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돼 있다. 이 밖에도 미카즈키는 실내외 두 곳의 워터파크를 색다르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돼 있으며 워터파크 옆동으로는 일본식 온천이 준비돼 있다.

회사 관게자는 “미카즈키는 최근 육교를 만들어 리조트와 건너편에 위치한 자체비치를 연결하고, 비치클럽을 오픈하면서 고객들의 편의를 위한 리노베이션을 모두 마쳤다”며 “밤이 되면 유교에 형형색색의 불이 켜지고 다낭의 아름다운 정취와 어우러지는 야경을 선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 주요 파트너사인 스테이앤모어는 미카즈키 예약 시 히노데와 디럭스룸, 패밀리룸, 스위트룸, 프레지덴셜 스위트룸 데일리 미니바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미카즈키 리조트는 호텔 큐레이션을 제공하는 스테이앤모어를 통해 예약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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