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울랩파트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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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에이=김민석 기자] 서울랩파트너스가 ‘한국국제협력단(이하 KOICA) 에스와티니 국민건강보험시스템 구축 및 운영 역량강화 연수’ 연수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고 4일 밝혔다.

연수 대상은 보건부(Ministry of Health)와 예하기관 공무원 총 등 9명이며 KOICA 온라인연수 플랫폼(CIAT-ON)을 활용하여 에스와티니 현지에 있는 공무원들에게 교육이 제공됐다.

서울랩파트너스 관계자에 따르면 파트너스는 SDGs 3.8. '재정적 위험으로부터의 보호, 양질의 필수 보건 서비스에 대한 접근, 그리고 안전하고 효과가 있으며 필수 의약품과 백신에 대한 접근을 모두에게 보장하는 보편적인 보건 서비스 달성'을 목표로 본 사업을 기획하고 운영한 바 있다.

이번 연수는 △대한민국 건강보험 및 보건의료 시스템의 이해 △ICT를 활용한 보건의료 및 빅데이터의 이해 △공공건강 보험융복합등을 연수 주제로 진행된 바 있다. 한국 및 개발도상국의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하는 강의와 토론, 협동학습을 병행함으로써 지식과 경험을 축적하고 현장 적용이 가능하도록 했다.

서울랩파트너스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인증 받은 엑셀러레이터(창업기획자)로 기업 경영 컨설팅, 기업 심사, 정책 연구, 정책 컨설팅 등 다양한 분야에 걸친 컨설팅 활동을 운영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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