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개발부터 홍보, 판매까지 통합 지원할 계획

[아시아에이=이영창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2023년 전통한옥 브랜드화 지원사업’에 참여할 한옥체험업 사업자를 5월 18일까지 모집한다.

올해는 30개의 우수한 한옥 체험업체를 발굴해 상품개발부터 홍보, 판매까지 통합 지원할 계획으로 관광진흥법에 의거 한옥체험업 등록 및 사업자등록을 한 사업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선정된 사업자는 전통 체험상품 운영 자금을 최대 2천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고 체험상품 및 숙박상품 운영에 관한 분야별 전문가 맞춤형 컨설팅이 제공된다.

또한, 6개월간 한옥업체의 상품홍보 콘텐츠 제작, 매출 성장을 위한 판로도 지원할 예정이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아시아에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