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디자인 사업 부문 11점, 연구 부문 3점, 지자체 부문 1점 선정

▲ 생활 속에서 체감하는 우수 공공디자인 사례 공모

[아시아에이=이영창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과 함께 5월 4일까지 ‘2023 대한민국 공공디자인대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최근 3년 이내 추진한 공공디자인 사업과 연구를 대상으로 각각 우수사례를 선정한다.

사업 부문은 국민이 삶 속에서 공감할 수 있는 공공디자인 사업으로 생활안전을 더하는 공공디자인, 모든 이를 위한 공공디자인, 생활편의를 더하는 공공디자인, 생활품격을 높이는 공공디자인, 공공디자인 캠페인, 공공디자인 행정 등, 총 6개 분야의 우수사례를 선정한다.

이번 공모전은 각계 전문가, 기업, 학회 등이 우수 공공디자인 사업과 연구를 추천할 수 있으며 공공디자인 관련 사업과 연구를 수행한 사람과 지자체 등 누구나 직접 응모할 수 있다.

상금은 총 6천 9백만원으로 사업 부문은 국무총리상 1점, 문체부 장관상 1점 등 총 11점, 연구 부문은 문체부 장관상 1점, 공진원 원장상 1점 등 총 3점, 지자체 부문에서는 문체부 장관상 1점을 수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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