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AI 기업 투자 전략' 세미나 개최...거품론 분석
2025-11-26 김호성 기자
[아시아에이=김호성 기자] 대신증권이 미국 인공지능(AI) 관련 기업을 중심으로 투자 전략을 짚어보는 세미나를 개최한다.
대신증권은 오는 27일 오후 4시부터 자사 유튜브 채널 '대신TV'를 통해 'AI 기업들을 중심으로 한 미국주식 투자'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대신증권 서영재 연구원이 강사로 나서 미국 대표 AI 기업의 실적, AI 투자 현황, 산업 구조 변화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한다. 특히 미국 주요 AI 산업의 성장 축을 이루는 핵심 기술 및 기업 경쟁력을 짚고 중장기 산업 전망을 제시할 예정이다.
최근 시장에서 제기되는 AI 거품론 등 주요 이슈가 갖는 의미를 객관적으로 해석하고, 투자자들이 참고할 수 있는 합리적인 포트폴리오 구성 방향을 제시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박환기 대신증권 영업지원센터장은 "미국 AI 산업은 글로벌 주식시장의 핵심축"이라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AI 주식을 살펴보고 대응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미나는 대신증권 HTS·MTS(사이보스·크레온) 및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시 휴대전화 번호로 강연 자료가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