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AGF 2025 참가...서브컬처 신작 '브레이커스' 출품

2025-11-22     이준호 기자
[사진=엔씨소프트]

[아시아에이=이준호 기자] 엔씨소프트는 서브컬처 신작 ‘리밋 제로 브레이커스(이하 브레이커스)’가 ‘Anime X Game Festival 2025(이하 AGF 2025)’에 참가한다고 22일 밝혔다.

엔씨는 내달 5일부터 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AGF 2025에 브레이커스 전시 부스를 운영한다. 관람객들은 브레이커스 부스를 방문해 미니게임과 코스프레 포토 이벤트 등을 즐길 수 있다.

브레이커스는 빅게임스튜디오가 개발하고 엔씨가 퍼블리싱하는 애니메이션 액션 RPG 신작이다. 내년 상반기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있다.

브레이커스는 게임 개발 단계부터 니코니코 초회의, 도쿄게임쇼, 파리 게임 위크 등에 주요 글로벌 게임쇼에 참가하며 이용자와 접점을 확대해 왔다. 이번 AGF 2025 참여를 통해 국내 서브컬처 팬들과의 소통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