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연말 연금 절세 특화 '연금저축·IRP 이벤트' 실시
2025-11-13 김호성 기자
[아시아에이=김호성 기자] 대신증권은 연금계좌 활성화 지원을 위해 오는 11월 30일까지 '연금저축·IRP 순입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연말 연금 절세 수요에 맞춰 기획되었다.
이 이벤트는 연금저축·IRP 계좌에 신규 입금, 타사 이전 등을 통해 순입금을 늘린 개인 고객에게 혜택을 제공한다. 연금저축 계좌로 1천만 원 이상 순입금한 고객에게는 최대 100만 원의 투자 지원금을 지급한다.
IRP 계좌로 입금한 고객에게는 배달의민족 상품권을 지급하며, 특히 타사 연금 및 ISA 만기전환 자금을 IRP로 이전할 경우 입금액이 2배로 인정된다.
입금 자금은 올해 12월 31일까지 잔고를 유지해야 하며, 대신증권 HTS 및 MTS에서 별도로 신청해야 한다.
이범영 대신증권 연금솔루션부장은 “연금저축과 IRP는 절세와 복리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노후 자산 관리 수단”이라며 “고객들이 효율적으로 노후 자금을 마련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