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오늘의 콕', 올해 조회수 1000만회 돌파…전년比 3배↑

[아시아에이=김호성 기자] KB증권이 자사 대표 금융 콘텐츠 '오늘의 콕'이 올해 누적 조회수 1000만회를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배 이상 성장한 수치로, KB증권의 디지털 금융 콘텐츠 경쟁력을 입증했다.

'오늘의 콕'은 주식뿐 아니라 재테크 정보를 쉽고 직관적인 언어로 제공하며 투자자들의 자산관리 의사결정을 돕는다.

'K조선·해운', '첫 대체거래소 NXT' 등 시의성 있는 시장 이슈와 생활 밀착형 금융 콘텐츠들이 높은 인기를 얻었다.

KB증권은 내부 전문가 지식과 애널리스트 리포트를 고객이 이해하기 쉬운 형태로 재해석하여 제공하며 신뢰도를 높였다고 설명했다.

KB증권 관계자는 "'오늘의 콕'이 고객들의 투자 여정에 든든한 동반자가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자산 성장을 돕기 위해 맞춤형 콘텐츠와 신뢰도 높은 투자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