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 해외주식 서비스 출시로 '종합 투자 플랫폼' 도약 본격화

2025-10-28     김호성 기자
[사진=우리투자증권]

[아시아에이=김호성 기자] 우리투자증권이 하반기 해외주식 거래 서비스를 선보이며, 국내외를 아우르는 '종합 투자 플랫폼'으로의 도약을 본격화했다고 28일 밝혔다.

업그레이드된 '우리WON MTS'는 AI 기반 투자 정보 콘텐츠를 제공하여 편의성을 대폭 강화했다.

New '우리WON MTS'는 AI 기술을 도입하여 글로벌 투자 아이디어를 분석하고, 전 세계 투자자 커뮤니티인 'Stocktwits(스탁트윗츠)'와 연동해 종목 전망을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또한, 미국 상장기업 내부자 매매 내역을 알려주는 '내부자공시 속보' 등 투자 인사이트 콘텐츠를 확대했다.

우리투자증권은 플랫폼 완성을 기념해 12월 31일까지 미국 주식 온라인 거래수수료 및 달러 환전 수수료를 100% 면제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별도로 오는 11월 14일까지 국내주식 거래 고객에게 거래 금액에 따라 최대 100만원의 페이백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우리투자증권 관계자는 "올해 국내와 해외주식 서비스를 모두 선보여 고객의 투자 여정을 하나로 연결했다"며, "앞으로도 가장 쉽고 편리한 투자 플랫폼으로 지속 발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