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 '인재양성 및 아동센터 개보수' 사업 성료
2025-10-22 김호성 기자
[아시아에이=김호성 기자] 하나카드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과 함께 '하나로 연결된 아이들의 마음' 사업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총 2억5000만원을 후원해 학업, 예체능 등 다양한 분야의 인재 25명을 지원했다. 이 인재양성 사업은 4년째 이어져 총 69명에게 약 6억원이 지원되었다.
또한 총 2억원 규모로 진행된 지역아동센터 개보수 사업을 통해 수도권 및 여수 등 총 4곳의 노후 시설 개보수를 상반기에 완료했다. 하나금융그룹 임직원들도 직접 봉사활동에 참여해 온기를 더했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인재양성과 보육 인프라 개선은 미래를 준비하는 가장 확실한 투자이자 금융사의 핵심 영역"이라며,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실현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