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 '디지털 PB' 서비스 관리자산 1조원 돌파
2025-10-15 김호성 기자
[아시아에이=김호성 기자] 신한투자증권의 프리미엄 디지털 멤버십 서비스 '신한 Premier MyPB 멤버스'의 총 관리자산(AUM)이 1조원을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성과는 지난 9월 가입자 1만명 돌파에 이은 것으로, 서비스의 질적 성장을 입증한 것이다.
이 서비스는 오프라인 PB를 디지털 환경에 맞게 혁신했으며, 고객은 전담 PB를 통해 전문적인 투자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세무, 부동산 등 전문 콘텐츠를 제공하는 종합 자산관리 플랫폼 역할을 한다.
신한투자증권 관계자는 "디지털 환경에서도 PB 전문성을 경험하도록 고객 중심 서비스를 지속 고도화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