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서울시 미혼남녀 교류 프로그램 '더 운명적인 만남' 전액 후원

2025-10-12     김호성 기자
[사진=신한카드]

[아시아에이=김호성 기자] 신한카드가 서울시 미혼남녀 교류 프로그램인 '더 운명적인 만남'을 전액 후원하며 서울시와 협력한다.

오는 11월 8일 신한카드는 한강버스 뚝섬선착장에서 진행되는 미혼남녀 교류 프로그램 '더 운명적인 만남'을 전액 후원하고, 행사 성공을 위해 서울시와 협력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6월 3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개최된 양 기관의 첫 만남 행사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되는 것이다.

이번 '더 운명적인 만남'은 LP 카페 데이트, 치맥 파티 등 참가자들의 교류를 위한 프로그램 라인업이 더욱 풍부해진 것이 특징이다.

서울시와 신한카드는 남성 참가자들을 위한 메이크업 지원, 전문 MC의 연애 코칭 강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참가자들의 원활한 행사 참여를 지원한다. 최종 매칭된 커플에게는 소정의 데이트권을 선물할 예정이다.

행사에는 서울시에 거주하는 2000년생부터 1980년생 사이의 미혼남녀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총 100명을 선정해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10월 22일 오후 6시까지 서울시의 몽땅정보만능키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더 운명적인 만남' 운영사무국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