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청년고용 확대 위한 하반기 신입행원 채용

2025-09-10     김호성 기자
[사진=신한은행]

[아시아에이=김호성 기자] 신한은행이 10일 총 100여 명 규모의 2025년 하반기 채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은 △일반직 신입행원 공개채용(지역인재 포함) △전문분야 Bespoke 채용 △사무인력 채용으로 나뉜다.

특히, 금융업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리스크모델링 전문가, 회계사 2차 합격자 등을 선발하는 'Bespoke' 채용을 진행한다.

또한, 젊은 인재들의 조기 사회 진출을 지원하고자 사무인력 직군에 특성화고 특별채용을 새로 도입했다.

신한은행은 최근 다양성을 반영해 채용 방식을 다변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올해 상반기에는 지역인재 전형을 도입했으며, 전역 장교를 대상으로 한 리더십 특별채용을 통해 총 120명을 선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