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라이프, '지구를 위한 코딩 교실' 성료…190여명 아동 참여

2025-08-20     김호성 기자
[사진=신한라이프]

[아시아에이=김호성 기자] 신한라이프가 초록우산과 함께 저소득 및 다문화가정 아동들을 대상으로 '지구를 위한 코딩 교실'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20일 신한라이프에 따르면 여름방학을 맞아 초록우산과 함께 진행한 '지구를 위한 코딩 교실' 프로그램을 통해 약 190여명의 아동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했다. 이 프로그램은 방학 기간 동안 돌봄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아이들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환경과 디지털 교육을 접목한 융합형 생태전환 교육으로 차별성을 더했다. 기후위기, 탄소중립 등 환경 문제를 주제로 놀이와 학습을 결합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아이들은 다양한 환경 문제를 탐구하고,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아이디어를 코딩으로 구현하는 활동에 참여했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사회적 가치 실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