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손보업계 최다 '블루리본 컨설턴트' 579명 배출
2025-08-08 김호성 기자
[아시아에이=김호성 기자] 삼성화재가 올해 '블루리본 컨설턴트' 579명을 배출하며 손해보험업계 최다 인원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전체 블루리본 컨설턴트의 약 32%에 해당하는 수치다.
블루리본 컨설턴트는 판매 실적, 계약 관리, 모집 질서 준수 등이 뛰어난 설계사에게 주어지는 인증이다. 올해부터는 유지율 기준이 강화되는 등 선정 문턱이 높아졌다.
삼성화재는 설계사들이 고객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도록 '김비서' 시스템을 제공하고, 'MOVE' 온라인 학습 플랫폼으로 자기 주도적 학습을 돕고 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더 많은 블루리본 컨설턴트가 나올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