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 "트래블로그·트래블GO 일본 여행 혜택 2배 늘린다"

[아시아에이=김호성 기자] 하나카드가 여름 성수기를 맞아 엔화 무료 환전 등 3대 핵심 혜택을 제공하는 '트래블로그'의 일본 여행 활용법을 공개했다.

하나카드는 5일 일본 여행 시 트래블로그를 이용해야 하는 10가지 이유를 분석해 발표했다.

일본 여행 시 트래블로그(Master)와 트래블GO(Visa) 카드를 함께 사용하면 혜택을 극대화할 수 있다. 이는 해외 브랜드사마다 결제 가능한 가맹점과 수수료 면제 ATM이 다르기 때문이다.

실제로 트래블로그(Master)는 일본 세븐뱅크 ATM에서, 트래블GO(Visa)는 이온 ATM에서 ATM 기기 수수료가 면제된다. 또한 두 카드를 모두 소지하면 카드 분실 및 도난에 대비할 수 있고, 카드별로 다른 프로모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특히, 트래블로그(Master)는 일본 돈키호테, 세븐일레븐, 유니클로 등에서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트래블GO(Visa)는 다이소, 스타벅스 등에서 쿠폰을 증정하는 등 일본 특화 이벤트가 연말까지 진행된다.

이에 하나카드는 여름 해외여행 성수기 시즌을 맞아 오는 31일까지 '여행 못 가면 죽는 병 걸림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58종 통화를 최저 환율로 환전한 회원을 대상으로 총상금 1000만 원을 1/N로 나눠 지급한다. 또한, 환전 고객 중 매일 5명을 추첨해 전 세계 라운지 쿠폰을 제공하는 혜택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