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증권, 여의도 IFC 오피스 확장…개발 조직 인프라 확충
플랫폼 개발, 마케팅, 인사 등 주요 조직 입주 AI·콘텐츠 기반의 MTS 개발 본격화
2025-08-01 김호성 기자
[아시아에이=김호성 기자] 넥스트증권이 여의도 IFC 오피스를 확장하며, MTS 개발 조직을 위한 인프라를 확충했다고 1일 밝혔다.
신규 오피스에는 MTS(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 구축을 전담하는 개발 조직과 주요 관리 부서 일부가 입주한다. 넥스트증권은 AI·콘텐츠 기반의 MTS 개발을 본격화하며, 인프라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넥스트증권 관계자는 "혁신적인 투자 경험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다"며, "조직 성장에 맞춰 물리적·문화적 기반을 함께 확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넥스트증권은 신규 플랫폼 사업 확대로 연내 조직 규모를 50% 이상 확장할 계획이며, 다양한 직군에서 채용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