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온라인 채널로 편리한 미국채 투자 지원
2025-07-10 김호성 기자
[아시아에이=김호성 기자] 삼성증권이 오는 8월 29일까지 온라인 채널에서 미국채권에 첫 투자하는 고객에게 현금 리워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벤트는 두 가지 방식으로 이뤄진다. 온라인으로 미국채권을 순매수하면 금액에 따라 현금을 지급한다. 1000달러 이상은 1만원, 5000달러 이상은 2만원이며, 10만달러 이상 순매수 시 최대 15만원을 받는다.
또한 6월 20일까지 해외채권 거래 경험이 없는 고객이 온라인으로 미국채권을 5000달러 이상 첫 순매수할 경우 5만원을 받는다. 두 이벤트는 중복 가능하며, 최대 20만원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벤트 대상은 10월 31일 이후 만기가 도래하는 미국채이다.
미국 국채는 최소 100달러부터 매수 가능하며, 미국 증시 휴장일을 제외하고 삼성증권 mPOP 앱에서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거래할 수 있다. 참여하려면 삼성증권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앱 '엠팝(mPOP)'에서 기간 내 신청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