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중개형 ISA 가입하면 미국 주식 준다"

[아시아에이=김호성 기자] 키움증권이 '중개형 ISA 찐-혜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이벤트는 중개형 ISA 계좌를 신규 개설하거나 다른 증권사에서 이전하는 모든 고객에게 최대 5주까지 무작위로 미국 주식을 지급한다. 만기 후 재가입 고객도 대상에 포함된다.

또한, 중개형 ISA 계좌 최초 첫 거래 고객 중 2000명을 추첨해 최대 3주의 미국 주식을 추가로 지급한다. 더불어, 신규 개설, 타사 이전 및 기존 고객 모두 순입금 금액에 따라 최대 200만원의 상품권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중개형 ISA는 국내 상장주식 등 다양한 금융상품에 투자할 수 있으며, 일반형은 최대 200만원, 서민형은 최대 400만원까지 비과세 혜택을 제공한다. (단, 3년 의무가입 기간을 채우지 못하고 해지 시 세금 추징에 유의해야 한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많은 고객이 절세와 투자 혜택을 동시에 누리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