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건설부문, 울산 '한화포레나 울산무거' 분양 예정
2025-07-02 이시영 기자
[아시아에이=이시영 기자] 한화 건설부문은 다음달 울산광역시 남구 무거동 일원에 울산 첫 번째 '포레나' 브랜드 아파트인 '한화포레나 울산무거'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한화포레나 울산무거는 한화케미칼 사택 부지를 개발하는 사업으로 지하 3층~지상 25층, 8개 동, 전용면적 84~166㎡ 총 816세대 대단지로 조성된다.
타입별로 △84㎡A 275세대 △84㎡B 151세대 △84㎡C 165세대 △99㎡ 67세대 △109㎡ 156세대 △166㎡P 2세대다.
단지는 남향 위주로 배치했고, 세대 내외부 공기를 유지해주는 '블루에어시스템'이 적용됐다. 전 세대에 세대창고도 제공한다.
25층에 스카이라운지가 들어서고, 축구장 절반 크기인 약 3600㎡ 면적에 게스트하우스, 런드리카페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을 조성할 예정이다.
한화포레나 울산무거 홍보관은 울산광역시 남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입주는 오는 2028년 하반기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