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PRIME CLUB' 5년 연속 대상...서비스 경쟁력 확인

2025-07-02     김호성 기자
KB증권 손희재 디지털사업그룹장(오른쪽)과 산업정책연구원 박기찬 원장(왼쪽)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KB증권]

[아시아에이=김호성 기자] KB증권이 5년 연속 국가서비스대상 수상하며 고객 중심 투자관리 서비스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2일 KB증권은 자산관리 서비스 PRIME CLUB이 '2025 국가서비스대상'에서 5년 연속 '구독형 투자관리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현재 가입자 수는 187만명이 넘는다.

PRIME CLUB은 글로벌 경제 이슈 및 국내외 투자 전략 정보를 시의적절하게 제공하며, 최근 온라인에서 오프라인으로 콘텐츠를 확장하고 있다.

지난 3월과 5월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으며, 6월 말부터 7월 초까지는 서울과 4대 광역시에서 투자 콘서트를 진행해 국내 주식 투자 전략을 공유하고 있다.

KB증권 관계자는 "고객 덕분에 PRIME CLUB이 성장할 수 있었다"며 "투자의 본질에 집중하고 정직한 정보만을 제공하며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금융파트너가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