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자산운용 '1Q 머니마켓액티브' ETF, 순자산 1조 돌파
상장 1년 만에 1조 달성, 머니마켓 ETF 최고 수익률 미국 S&P500 ETF 흥행, 빠른 순자산 증가세
2025-05-14 김호성 기자
[아시아에이=김호성 기자] 하나자산운용의 ‘1Q 머니마켓액티브 ETF’가 상장 1년여 만에 순자산 1조원을 넘어섰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국내 머니마켓 ETF 중 최근 1년 수익률 1위에 오른 성과와 증시 변동성 확대로 인한 파킹형 ETF 수요 증가에 힘입은 결과다.
특히 하나자산운용의 단기채 운용 노하우와 액티브 운용 역량이 높은 수익률의 비결로 꼽힌다. 올해 출시한 ‘1Q 미국S&P500 ETF’ 또한 차별화된 전략으로 빠르게 순자산을 늘리며 성장에 기여했다.
이러한 ETF들의 성공에 힘입어 하나자산운용의 전체 ETF 순자산은 2조원을 넘보고 있으며, ETF 운용사 순위도 상승했다.
김태우 대표는 "앞으로도 차별화된 투자 기회를 제공하며 고객과 함께 성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