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증권가 소식] 하나증권, '트럼프 관세 대응 전략' 글로벌 세미나 개최 外
DB증권 강남금융센터, 글로벌 경제 전망 및 투자 전략 세미나 개최 빗썸, 이마트와 손잡고 신규 고객 대상 최대 10만원 혜택 이벤트
[아시아에이=김호성 기자] 증권업계에서 글로벌 세미나 및 다양한 소식을 알렸다.
하나증권이 오는 28일 오후 7시부터 여의도 IFC CGV에서 '트럼프 관세 대응 전략' 글로벌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퀀트 리서치 전문가인 테이바랩스 강승희 대표와 AI 기반 금융 데이터 분석 전문가인 엑스퀀트 조세열 전무를 초청하여 두 개의 세션으로 진행된다.
1부에서는 강승희 대표가 '트럼프 관세에 따른 금리, 경제 등에 대한 해외시장'을 주제로 강연하며, 2부에서는 조세열 전무가 '트럼프 관세에 따른 금, 원유 등 원자재 관련 분석과 전망'을 다룰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국내외 투자에 관심 있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선착순 150명까지 참석할 수 있다. 자세한 신청 방법은 하나증권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남택민 하나증권 PWM 본부장은 "최근 트럼프 정부의 관세 관련 대응에 대한 투자자들의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며, "하나증권은 다양한 금융상품 투자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DB증권 강남금융센터가 오는 29일 오후 4시부터 센터 10층 세미나실에서 투자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글로벌 경제 환경 변화에 따른 투자 전략을 모색하는 투자자들에게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DB증권 리서치센터의 강현기 연구원이 글로벌 매크로 경제 전망을 중심으로 금리, 환율, 자산 시장 전반의 흐름을 분석하고 투자 전략 방향성을 제시할 예정이다. 강현기 연구원은 다수의 경제 전문 매체에서 깊이 있는 분석으로 주목받고 있다.
두 번째 세션은 더블유자산운용의 노현복 대표가 주식 시장 전략과 운용 노하우를 공유한다. 더블유자산운용은 DB증권과 협력하여 다양한 상품을 운용하고 있으며, 특히 '자녀증여랩'은 증여세 절감에 관심 있는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DB증권 강남금융센터 관계자는 "실제 운용 및 분석 경험을 갖춘 전문가들과 함께하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투자자들이 유익한 정보와 투자 방향을 얻어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빗썸이 이마트와 함께 생애 최초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0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5월 6일까지 전국 이마트 매장에서 진행되며, 빗썸 리워드, 리유저블 백, 이마티콘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1차 이벤트는 4월 30일까지 이마트에서 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 중 선착순 10만명에게 '빗썸 장바구니'와 함께 빗썸 원화 5만원, 이마티콘 3만원, 빗썸 웰컴 미션 리워드 2만원 등 총 10만원 상당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한다.
2차 이벤트는 5월 1일부터 6일까지 진행된다. 이마트에서 1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 선착순 15만명에게 빗썸 전용 상품 '허니버터아몬드'와 이마트 고래잇 장바구니를 제공하며, 해당 상품에는 빗썸 원화 5만원, 이마티콘 5000원, 웰컴 미션 리워드 2만원 등 총 7만5000원 상당의 혜택 쿠폰이 포함되어 있다.
이벤트 혜택을 받으려면 이마트에서 상품 구매 후 당일 영수증을 고객만족센터에 제시하면 된다. 쿠폰은 이벤트 기간 내 가입한 고객에 한해 빗썸 앱 또는 웹사이트 쿠폰 페이지에 등록 후 사용할 수 있으며, 혜택은 한정 수량으로 매장 준비 물량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문선일 빗썸 서비스총괄은 "유통 등 실생활 영역과의 협력을 통해 고객들이 가상자산을 보다 쉽게 경험하고 혜택을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가상자산을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는 빗썸만의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