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변동성 장세 속 해외주식 투자 지원금 이벤트 진행

[아시아에이=김호성 기자] 대신증권이 해외주식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총 4500만원 규모의 지원금 이벤트를 오는 5월 9일까지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매일 해외주식 거래 금액을 충족한 50명을 추첨해 최대 10만원의 투자 지원금을 현금으로 지급하는 내용이다.

구체적으로, 해외주식 일일 거래 금액이 3억원 이상인 고객 중 30명을 추첨하여 3만원, 6억원 이상인 고객 중 10명을 추첨하여 5만원, 10억원 이상인 고객 중 10명을 추첨하여 10만원을 매일 지급한다. 투자 지원금은 매일 중복하여 받을 수 있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대신증권 또는 크레온 거래 매체(HTS, MTS) 및 홈페이지에서 이벤트 참여를 신청한 후 해외주식을 거래하면 된다.

조태원 대신증권 고객솔루션부장은 “최근 변동성 장세로 투자에 지친 고객을 위해 지원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이번 이벤트로 투자 지원금도 받고 성공적인 주식 투자도 이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