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 VVIP 위한 맞춤형 멤버십 '신한 Premier' 출범

세무, 부동산, 상속, 증여 컨설팅 등 종합 금융 솔루션 제공

2025-04-10     김호성 기자
여의도 TP타워 [사진=신한투자증권]

[아시아에이=김호성 기자] 신한투자증권이 지난 7일 전년도 연평균 순자산 10억원 이상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VIP 서비스 '신한 Premier 멤버십'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10일 밝혔다.

신한 Premier 멤버십은 VIP 고객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자산가들의 수요가 높은 세무 및 부동산 자문 서비스, 상속, 증여, 연금 자산 컨설팅 등 신한투자증권의 전문가들이 협력하여 종합 금융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와 더불어 멤버십 포인트를 활용하여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과 편의 서비스, 차량 의전 등 라이프 케어 서비스도 이용 가능하다. 2025년 멤버십 혜택은 올해 연말까지 유지되며, 1년 단위로 운영된다.

신한 Premier 멤버십 오픈을 기념하여 올해 모든 멤버십 고객에게 '달항아리 포푸리 세트'가 웰컴 기프트로 제공된다.

정용욱 신한투자증권 자산관리총괄사장은 "이번 '신한 Premier 멤버십'은 우수 고객 한 분 한 분께 더 깊은 신뢰와 감사를 전하기 위해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중심으로 기획한 멤버십 서비스"라며, "맞춤형 금융 솔루션과 라이프 스타일 혜택 등 자산관리 이상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서비스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