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홈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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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에이=이조은 기자] 홈플러스가 블랙핑크 로제와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1시간 즉시배송’ TV 광고를 전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1시간 즉시배송’을 주제로 기획했다. 홈플러스가 창립 25주년을 기념해 연중 진행하는 ‘스물 다섯 살, 신선한 생각’ 캠페인의 일환이다. ‘바라던 신선 그대로’를 콘셉트로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1시간 즉시배송’의 강점을 담았다.

이번 광고는 베이킹을 준비하던 로제가 메인 재료인 샤인머스캣을 무심결에 하나씩 집어 먹는 장면에서 시작된다. 로제는 케이크에 올리려던 샤인머스캣이 부족하다는 것을 깨닫고 스마트폰으로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1시간 즉시배송’을 이용해 샤인머스캣을 주문한다. 곧 배송된 샤인머스캣으로 케이크를 완성한다.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1시간 즉시배송’은 지난해 2월 서비스 론칭 이후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해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417% 신장했다.

홈플러스는 이번 TV 광고 전개를 기념해 20일까지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1시간 즉시배송’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 3만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쿠폰을 발급한다.

홈플러스 온라인 앱에서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1시간 즉시배송’ 첫 주문 고객에게는 2만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할인 쿠폰과 무료배송 쿠폰을 제공한다. 다음달 1일부터는 모든 고객이 3만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을 받을 수 있도록 혜택을 확대한다.

조도연 홈플러스 브랜드본부장(상무)은 “신규 광고를 통해 여름철 빠르고 편리하게 장보기가 가능한 퀵커머스 ‘1시간 즉시배송’의 고객 인식을 견고히 하고 각 점포의 물류 거점 역할을 확대해 온·오프라인 간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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