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7-10 12:41  |  뉴스

서울시, 박원순 서울시장 유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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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장이 남긴 유서 원본 / 사진=서울시
[아시아아츠 = 김선영 기자]
서울시 고환석 비서실장이 10일 오전 11시 50분 경 박 시장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입구에서 "모든 분에게 죄송하다. 내 삶 함께한 모든 분에게 감사드린다"는 등 내용이 담긴 박 시장 유서 원본을 공개했다.

고환석 비서실장은 "박 시장은 공관을 나서기 전 유언장(유서)을 작성했고, 공관에 있던 주무관이 발견했다. 유언장 공개는 유족 뜻에 따라야 해서, 공개여부를 논의했고, 유족 뜻에 따라 박 시장 유언장을 공개하기로 결정했다"면서 "지금 보여드린 유언장이 어제 공관에 높여있던 원본이다"고 말했다.

고 박원순 시장은 “모든 분에게 죄송하다. 내 삶에서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오직 고통밖에 주지못한 가족에게 내내 미안하다. 화장해서 부모님 산소에 뿌려달라. 모두 안녕” 이라 유서에 남겼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면 자살예방 핫라인 1577-0199,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김선영 기자 sun@asiaa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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